2019년 임기가 끝나는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한국석탄공사 사장이 잇따라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백창현 석탄공사 사장은 지난달 중순, 김정래 석유공사 사장은 지난 10일 사표를 냈습니다. 김 사장과 백 사장의 임기는 각각 2019년 2월 1일, 2019년 11월 14일까지입니다. 앞서 두 사장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원의 감사에서 채용 관련 비위행위가 적발된 바 있습니다. 산업부는 비위 의혹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아직 사표는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2019년 임기가 끝나는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한국석탄공사 사장이 잇따라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백창현 석탄공사 사장은 지난달 중순, 김정래 석유공사 사장은 지난 10일 사표를 냈습니다. 김 사장과 백 사장의 임기는 각각 2019년 2월 1일, 2019년 11월 14일까지입니다. 앞서 두 사장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원의 감사에서 채용 관련 비위행위가 적발된 바 있습니다. 산업부는 비위 의혹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아직 사표는 수리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