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김영주 장관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출국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14일 오후 7시30분에 개회식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68개국에서 1천259명의 선수들이 나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한국은 42개 직종에 46명의 대표 선수들이 출전한다.
김 장관은 국제기능올림픽 조직위원회 사이먼 바틀리 회장과 만나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발전방향과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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