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충격의 섹시 웨이브로 ‘예능 베이비 탄생’

입력 2017-10-16 13:57  




배우 조보아가 분야를 뛰어넘어 맹활약 중이다.

드라마로 밉상녀의 진수를 보여주고, 예능에서는 귀엽고 털털한 매력으로 호감을 산데 이어 다양한 업계의 광고 러브콜을 받으며 2017년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것.

현재 조보아는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가지지 못한 사랑에 집착과 질투로 인해 점점 밉상으로 변하는 ‘홍아’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가 하면, 지난 9월 10일에 방송한 KBS 드라마 스페셜 <만나게 해, 주오>에서는 경성 최고의 모던 보이와 결혼하기 위한 시골 출신 아가씨 수지로 분해 푼수 같은 면모부터 사랑에 빠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마스터 키>에서는 뻣뻣한 섹시 웨이브로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웃음을 안기며 ‘예능 베이비의 탄생’을 알리는가 하면, 물폭포를 맞을 수도 있는 게임에 직접 자원하며 열의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도 털털한 모습으로 무엇이든 의욕적으로 참여한 바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광고계에서 또한 조보아는 매력적이다. 평소 사랑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기에 의류, 뷰티, 건강보조식품, 주류 등 다양한 업계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sidusHQ 관계자는 “광고 모델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현재 <사랑의 온도> 촬영이 한창이라 작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안해주신 작품과 광고들을 천천히 검토할 예정입니다. 배우 조보아 씨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렇게 드라마와 예능 그리고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2017년을 보내고 있는 조보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 <사랑의 온도>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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