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세계 11번째 '법인식별번호 발급기관' 승인

신용훈 기자

입력 2017-10-18 10:28   수정 2017-10-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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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전 세계에서 11번째로 법인식별번호 발급기관 승인을 받았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5일 국제기구가 인증하는 공식 법인식별번호 관리 기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4년 4월 국내최초로 법인식별번호 발금기관으로 선정된 뒤 예비사업자 자격으로 업무를 수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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