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투글로벌이 운영하는 남아전문쇼핑몰 [키즈코디 (kidscodi)]가 서초구 양재동에 남아쇼핑몰 최초로 플래그 쉽 스토어를 오픈 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개념 쇼핑 트렌드인 "노드스트롬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를 끈다. 이 방식은 "가이드숍"이라고도 칭하는데 ,제품마다 1~2개의 진열상품을 놓고 , 고객이 직접 만져보며 상품을 접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하면 온라인으로 주문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 집으로 직배송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유통방식이다.
요즘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알뜰 육아맘이 늘어나면서 온 오프라인에서 가성비 높은 상품 정보를 찾는 동시에,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꼼꼼하게 체크 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었다"
양재동 매장은 "키즈코디"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자체제작 상품부터, 키즈코디가 엄선한 핫한 국내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서, 브랜드샵과 편집샵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으며 빠르게 상품이 변화되어 벌써부터 양재동 맘카페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고객은 매장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물품을 직접 확인하고 직원으로부터 조언도 받을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의 쇼핑경험을 극대화하면서,가격은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으며 물론, 재고 보유한 상품 군은 매장에서 직접 수령도 가능하다.
남아쇼핑몰 최초이자 주변지역에 유일하게 아동복 전문 매장을 오픈한 키즈코디는 " 품질 좋고 저렴한 다양한 상품들을 고객에게 구매전에 직접 마주 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접점이 없어 매장을 오픈하게 된 것"이라면서,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는 온라인 쇼핑의 혜택을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의 느꼈으면 하는 바램을 내비쳤다.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양재동에 대표 아동복 매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즈코디는 양재 플래그샵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