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1.1%, 아마존 1%, 대형 기술주들 모두 하락
DOW ▲0.02% 23163.04
NASDAQ ▼0.29% 6605.07
S&P500 ▲0.03% 2562.1
Apple stock suffers worst day in months. And Stock claw back some losses
장 마감 3분 전까지 다우지수 애플의 영향으로 104포인트 가량 하락했습니다만 상승 반전에 성공해 전날에 이어 다시금 최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입니다. 나스닥을 제외하고 다우와 S&P 500 지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 전날 대비 0.02% 올라 23163.04에 거래 마쳤습니다. 다우 편입 종목인 Verizon의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매출 31.7억 달러, 주당 순익 98센트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버라이즌 1.19% 올랐습니다. 장 초반 다우지수 104.9 포인트 하락을 막판 트레블러스의 호실적 발표가 상쇄하는 흐름이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29% 하락해 6605.07에 종가 형성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8의 수요가 이전 모델 대비 높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에 2.5% 하락했고, 이베이도 순이익 전망치를 2분기 연속 하향한 영향으로 1.7% 빠져 나스닥 지수 낙폭을 키우는 양상이었습니다. 나스닥 종목에 편입되어있는 페이팔 장 마감 후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매출 32.4억달러, 주당 순익 46센트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0.01% 하락했습니다. 실적발표가 예정되어있는 아메리칸 항공도 1% 하락했습니다. 알파벳 1.1%, 아마존, 1% 하락하는 등 대형 기술주들 모두 하락했습니다. S&P 500 지수보시면요. 전날에 이어 다시금 최고가로 거래 마쳤습니다. 0.03% 뛰어 2562.1에 장 마쳤습니다. 유나이티드콘티넨탈이 12% 하락해 약세로 출발한 지수였습니다. 하지만 어도비가 12% 오르며 하락분을 상쇄하는 흐름이었습니다. 카탈루냐 독립을 둘러싼 스페인 긴장고조와 중국 경제지표 부진이 투자 심리를 투자심리를 대체적으로 압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범유럽스톡600 ▼0.63% 389.11
독일 DAX30 ▼0.41% 12990.1
프랑스 CAC40 ▼0.29% 5368.29
다음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했습니다. 스페인 카탈루냐 독립이슈에 대한 불확실성과 부진한 기업실적 속에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범유럽 스톡스 600지수 전일 대비 0.63% 하락해 389.11에 장 마쳤습니다. 독일 닥스 지수는 전장 보다 0.41%빠져 13000선 아래인 12990.1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꺄끄지수는 0.29% 하락해 5368.29에 종가 형성했습니다. 중국 경제지표 부진도 투자 심리를 압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9월 중국 주택판매는 전년 대비 2.4% 하락했고, 3분기 GDP도 전년보다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한 유니레버는 5.4%, IWG 는 32.2% 하락했습니다. 한편 투자자들은 이날부터 시작하는 EU 정상회의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회의에서는 브렉시트 이슈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상해종합 ▼0.35% 3370.17
중국 선전종합 ▼0.82% 1983.72
일본닛케이225 ▲0.4% 21448.52
마지막으로 아시아 지역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중국입니다. 3분기 GDP 둔화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상해종합지수 전일 대비 0.35% 하락해 3370.1에 거래 마감했고, 선전종합지수는 0.82% 빠져 2000선 아래로 내려갔네요. 1983선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올해 3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해 전 분기 보다는 소폭 둔화했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부합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주류와 바이오제약이 강세를 항공기제조와 석탄 관련주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음은 1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입니다. 상승 출발한 지수, 오름세를 유지하는 흐름이었습니다. 전장 보다 0.4% 상승해 2만1448.52엔에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행진과 더불어 엔화 약세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 됩니다. 더불어 일본 기업들의 실적 강세에 대한 기대감도 증시를 끌어 올렸습니다. 업종 중에서는 금융주 강세가 눈에 띄었고, 종목 별로는 닌텐도가 1.4%, 도쿄일렉트론이 2.1% 상승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시황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NASDAQ ▼0.29% 6605.07
S&P500 ▲0.03% 2562.1
Apple stock suffers worst day in months. And Stock claw back some losses
장 마감 3분 전까지 다우지수 애플의 영향으로 104포인트 가량 하락했습니다만 상승 반전에 성공해 전날에 이어 다시금 최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입니다. 나스닥을 제외하고 다우와 S&P 500 지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 전날 대비 0.02% 올라 23163.04에 거래 마쳤습니다. 다우 편입 종목인 Verizon의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매출 31.7억 달러, 주당 순익 98센트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버라이즌 1.19% 올랐습니다. 장 초반 다우지수 104.9 포인트 하락을 막판 트레블러스의 호실적 발표가 상쇄하는 흐름이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29% 하락해 6605.07에 종가 형성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8의 수요가 이전 모델 대비 높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에 2.5% 하락했고, 이베이도 순이익 전망치를 2분기 연속 하향한 영향으로 1.7% 빠져 나스닥 지수 낙폭을 키우는 양상이었습니다. 나스닥 종목에 편입되어있는 페이팔 장 마감 후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매출 32.4억달러, 주당 순익 46센트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0.01% 하락했습니다. 실적발표가 예정되어있는 아메리칸 항공도 1% 하락했습니다. 알파벳 1.1%, 아마존, 1% 하락하는 등 대형 기술주들 모두 하락했습니다. S&P 500 지수보시면요. 전날에 이어 다시금 최고가로 거래 마쳤습니다. 0.03% 뛰어 2562.1에 장 마쳤습니다. 유나이티드콘티넨탈이 12% 하락해 약세로 출발한 지수였습니다. 하지만 어도비가 12% 오르며 하락분을 상쇄하는 흐름이었습니다. 카탈루냐 독립을 둘러싼 스페인 긴장고조와 중국 경제지표 부진이 투자 심리를 투자심리를 대체적으로 압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범유럽스톡600 ▼0.63% 389.11
독일 DAX30 ▼0.41% 12990.1
프랑스 CAC40 ▼0.29% 5368.29
다음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했습니다. 스페인 카탈루냐 독립이슈에 대한 불확실성과 부진한 기업실적 속에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범유럽 스톡스 600지수 전일 대비 0.63% 하락해 389.11에 장 마쳤습니다. 독일 닥스 지수는 전장 보다 0.41%빠져 13000선 아래인 12990.1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꺄끄지수는 0.29% 하락해 5368.29에 종가 형성했습니다. 중국 경제지표 부진도 투자 심리를 압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9월 중국 주택판매는 전년 대비 2.4% 하락했고, 3분기 GDP도 전년보다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한 유니레버는 5.4%, IWG 는 32.2% 하락했습니다. 한편 투자자들은 이날부터 시작하는 EU 정상회의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회의에서는 브렉시트 이슈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상해종합 ▼0.35% 3370.17
중국 선전종합 ▼0.82% 1983.72
일본닛케이225 ▲0.4% 21448.52
마지막으로 아시아 지역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중국입니다. 3분기 GDP 둔화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상해종합지수 전일 대비 0.35% 하락해 3370.1에 거래 마감했고, 선전종합지수는 0.82% 빠져 2000선 아래로 내려갔네요. 1983선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올해 3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해 전 분기 보다는 소폭 둔화했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부합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주류와 바이오제약이 강세를 항공기제조와 석탄 관련주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음은 1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입니다. 상승 출발한 지수, 오름세를 유지하는 흐름이었습니다. 전장 보다 0.4% 상승해 2만1448.52엔에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행진과 더불어 엔화 약세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 됩니다. 더불어 일본 기업들의 실적 강세에 대한 기대감도 증시를 끌어 올렸습니다. 업종 중에서는 금융주 강세가 눈에 띄었고, 종목 별로는 닌텐도가 1.4%, 도쿄일렉트론이 2.1% 상승했습니다. 이상 글로벌 시황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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