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미군렌탈하우스 엘리시움’, 상가 실질수익률 하락 대안으로 떠올라

입력 2017-10-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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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가와 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한 관련법 개정 추진이 현실화되면서 부동산시장이 변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미군부대 이전 호재를 갖춘 평택미군렌탈하우스는 통상 1~3년 계약 기간 임대료를 한꺼번에 받아 체감수익률이 높고 임차인과 월세문제로 갈등을 빚을 일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미군기지 게이트권 일대 최대 규모 타운하우스로 건립되고 있는 ‘엘리시움’이 매수자들 사이의 알짜 블루칩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울러 평택미군기지 등 임대 수요가 풍부하고 장기 임대를 선호하는 외국인 대상 렌탈주택 임대사업이 실매수자들의 관심을 촉발시키고 있다.

더플랜그룹(대표 이종빈)이 시행하는 미군렌탈하우스 엘리시움은 5개 현장 104세대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조성돼 프리미엄 희소가치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찾는 투자자들로부터 알짜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5개 현장은 △두리엘리시움(307㎡·93평 단독 65세대, 다세대 4세대) △안정리엘리시움(307㎡·93평 단독 9세대, 280㎡·85평 단독 6세대) △송화리엘리시움(198㎡·60평 단독 15세대) △원정리엘리시움(307㎡·93평 단독 2세대) △석근리엘리시움(280㎡·85평 단독 3세대)등이 있다.

엘리시움 분양 관계자는 “월세 저항감이 없는 미군 고급장교와 고위 군무원은 연간 5500만원대의 높은 임대료가 책정돼 있고, 평택미군렌탈하우스 엘리시움은 미군이 집주인에게 임대료를 월세나 연세로 지급하는 안정적인 임대수익 모델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먼 타국으로 온 미군과 군무원들은 같은 국적과 문화, 종교를 가진 사람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대형견을 키우며 생활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대단지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엘리시움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미군기지가 위치한 평택시 팽성읍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자세한 분양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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