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프렌치불독 ‘옹호’ 한고은, 그럴 만 했다?

입력 2017-10-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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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프렌치불독 언급한 한고은 (사진=한고은 SNS)

배우 한고은이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이 한일관 대표 김모 씨를 물어 사망하게 만든 사건을 언급하면서 그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에 관심이 쏠린다.

한고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고은과 그가 키우는 듯한 반려견의 일상이 담겼다.

다만 한고은은 공공장소임에도 반려견에게 목줄을 채우지 않은 것으로 보여 눈총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한고은은 슈퍼주니어 최시원 가족의 반려견인 프렌치불독이 한일관 대표를 물어 사망하게 만든 사건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가 빗발치는 비난 여론에 결국 원글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최시원 프렌치블독은 현재 안락사를 주장하는 강한 여론으로 인해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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