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엘레비트®정, 임신과 출산 응원 행사 진행해

입력 2017-10-23 16:55   수정 2017-10-23 16:55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의 임산부용 멀티 비타민 브랜드 엘레비트® 정은 태아 신경관 결손 예방 적응증 획득을 기념하여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키엔호에서 현재 임신 중이거나 임신을 계획 중인 부부 22쌍을 초청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는 `둘이오래캠페인 바이엘 마더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둘이오래캠페인 바이엘 마더스데이`는 엄마와 태아, 둘의 건강이 오래오래 지켜지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된 임산부 건강 캠페인으로, 유전성을 지닌 모든 선천적 장애의 약 25%를 차지하는 5대 중증 선천적 장애(선천성 심장질환, 신경관 결손, 헤모글로빈 장애, 다운증후군, 글루코스-6-인산탈수효소결핍증) 중 하나에 속하는 태아 신경관 결손2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비 엄마와 아빠, 태아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권자영 교수가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임신과 출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날 건강 멘토링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는 "최근 출산 연령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선천성 장애아의 출산율 또한 증가하고 있다. 선천적 장애 가운데 예방이 가능했거나 영향을 받았더라도 목숨을 구할 수 있었거나 장애의 중증도를 낮출 수 있었을 경우가 약 70%에 달한다. 따라서 임신기에는 특히 태아 신경관 결손을 예방하는 엽산을 비롯해 비타민B군, 철분 등을 함유한 멀티 비타민제를 통해 임산부 권장 섭취량에 맞게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권자영 교수는 "임신을 한 10개월간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겨 어려움은 있지만 사랑스러운 아이를 만나기 위한 행복한 여정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남편들도 이번 체험을 통해 임신으로 인한 아내의 변화를 함께 공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주고 임신의 전과정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정혜선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 엄마에게는 출산에 대한 자신감을 제공하고, 예비 아빠에게는 임산부의 고통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며, "임산부용 영양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올바른 임신과 출산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레비트® 정은 1984년 스위스에서 첫 출시된 후 현재 전세계 6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계 판매 1위의 임산부용 멀티비타민 브랜드이다.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태아의 신경관 결손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허가 받았으며, 이 적응증을 위해서는 적어도 임신계획 1달 전부터 엘레비트®정을 복용하면 된다.

미국예방의학전문위원회(USPSTF)의 1일 권장량에 해당하는 엽산 0.8mg과 2012년 기준 WHO 1일 권장량인 철분 60mg, 전문기관의 임산부 권장 섭취량에 비타민 B군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태아 신경관 결손의 예방 및 임신 중 철결핍성 빈혈과 엽산 결핍성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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