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영화 '레전드' 합류…액션 배우로 거듭난다

입력 2017-10-24 11: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김인권이 액션 배우로 거듭난다.

김인권의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인권이 영화 `레전드`에 캐스팅 됐다"며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레전드`는 극악무도한 흉악범들이 수용된 사형자들의 섬 수라도에 가족을 죽인 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들어간 남자의 복수극이다. `살인자의 기억법` `용의자` 조감독 출신인 이승원 감독의 입봉작으로 본격 마샬아츠 액션 영화를 표방하고 있다.

김인권은 복수에 나선 일행의 안내자 바우 역을 맡았다. 영화의 `톤 앤 무드`를 책임지는 인물로 유머와 무술이 아이러니하게 어울어지는 캐릭터다. 김인권 특유의 코믹 연기 뿐 아니라 강렬한 액션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레전드`는 할리우드 유력 배급사와 미국 개봉을 논의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크랭크인 했으며 다음달 인도네시아에서 로케이션 촬영에 돌입한다.

한편, 김인권은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물괴` 촬영을 마쳤으며, 촬영 중인 `레전드` 역시 2018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