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바람직한 그룹 JBJ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Mnet(엠넷) 디지털 채널 M2(엠투)는 25일 오후 7시 8분 7초 네이버TV M2 채널을 통해 `잘봐줘 JBJ` 디지털 버전을 공개한다.
`JBJ`의 초성을 딴 `제보자` 시리즈에서는 제작진이 엄선한 김동한의 먹방 모음이 공개된다. 영상 속 김동한은 언제 어디서든 먹음직스럽게 `먹방`을 선보이며 식욕을 자극한다. 특히 `야심한 밤에 시청하시는 것을 절대 비추한다`는 제작진의 위트 넘치는 경고문이 담겨 디지털 콘텐츠만의 매력을 한층 살린다.
아울러 M2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촬영 당시의 사진 등을 틈틈이 공개해왔던 M2 제작진은 디지털 채널의 특성을 살려 `잘봐줘 JBJ` 타이틀 영상 촬영분을 팬들을 위해 대 방출한다.
이번 영상은 JBJ의 멋짐, 귀여움, 섹시, 코믹한 모습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다. 데뷔 앨범에 실린 곡 `오늘부터`를 JBJ 멤버들이 셀프캠으로 직접 촬영한 셀프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되는데,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모습뿐만 아니라 멤버들 간의 케미와 개성 넘치는 표정이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꽃보다 JBJ`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인공은 김상균으로, 그는 귀여우면서도 상남자다운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팬심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러한 김상균의 모습에 JBJ 멤버들 역시 모여들어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디지털 버전에 이어 베일을 벗는 목요일 본방송 역시 기대를 모은다. 이번주는 데뷔 전 각자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모습이 공개 될 예정이다. 등산, 한강 치맥 등 평범한 일상속의 아이템들을 즐기는 모습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해 시간을 보내는 JBJ의 모습이 팬들을 찾아간다.
한편 JBJ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잘봐줘 JBJ`는 JBJ의 소소한 일상과 앨범 준비, 멤버들 간의 끈끈한 케미까지, 모두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팬들과 공유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잘봐줘 JBJ`의 디지털 버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8분 7초 네이버TV M2 채널에서 공개되며, 본방송은 이튿날인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Mnet과 JBJ V라이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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