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승연이 백세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jtbc 웹드라마 ‘막판로맨스’에서 백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한승연이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가고 있는 한승연이 안정감 있는 연기로 극을 이끌어 가고 있다. 그녀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백세 캐릭터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선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상대역인 윤동준(이서원 분)과 있을 때는 한 없이 밝은 모습을 선보이며 극의 생기를 불어넣는 등 역할에 완벽히 몰입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한편, ‘막판로맨스’에서 백세와 동준이 조금씩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으며 가까워진 모습이 전파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물들인 가운데 이 둘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완성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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