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과 열애설에 오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연애’와 관련, 의미심장한 마음을 드러낸 발언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과거 SBS ‘강심장’에서 “(예전엔) 사랑보단 일이 먼저였지만 (지금은) 운명같은 사랑을 만나면 연애를 해보고 싶다. 단 비밀연애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 “누군가와 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다. 지금이 그럴 때가 아닌가 싶다”는 열린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손담비는 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와 몰래 가는 비밀 클럽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비밀 클럽은 바로 한강변. 두 사람은 새벽 2시 한강변에서 클럽 댄스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코믹 댄스를 춘다고 고백했다. 손담비는 "클럽에 갈 수 없어 미러볼이 달려있는 차안에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혔다. 가희는 “평소에 카리스마 넘치는 손담비가 그 곳에만 가면 달라진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