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31일 2017 회계년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보다 1.4% 증가한 13조 8천371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기순이익은 부동산 처분이익 및 영업이익 개선에 따라 전년보다 32.9% 증가한 1조 4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보험종목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자동차보험은 인터넷 채널의 성장세에 힘입어 2.7%, 장기보험은 보장성 중심의 견실한 성장으로 0.6%, 일반보험은 3.4% 증가했습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1.7%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0.3%p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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