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우리銀 '최저'

방서후 기자

입력 2017-11-06 06: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시장금리 상승세를 타고 가파른 속도로 오르던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혼합형(5년간 고정금리, 이후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주보다 0.01∼0.0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금리가 가장 많이 내린 곳은 KB국민은행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연 3.73∼4.93%보다 최고·최저치가 0.06%포인트 낮아진 연 3.67∼4.87%로 집계됐습니다.

신한은행은 전주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연 3.66∼4.77%, 우리은행 역시 0.01%포인트 내린 3.61∼4.61%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일부 시중은행에서는 정부의 대출금리 감시 강화 방침에 따라 가산금리를 인하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됐습니다.

실제로 국민은행이 6일 적용하는 코픽스 변동금리의 가산금리는 1.49%로 전주(1.59%) 보다 0.1%포인트 내렸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