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 당시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 방해 의혹을 받는 변창훈 검사가 돌연 투신 사망해 그 배경을 두고 다양한 여론이 펼쳐지고 있다.
변창훈 검사가 투신한 시점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뒀다는 점에서 그 의혹이 커지고 있다.
우선 네티즌들은 변창훈 검사의 투신이 무책임하다는 의견을 표출했다. 이들은 “jerg**** 잘못한 게 있으면 그 죗값은 살아서 두고두고 갚아야지” “Ja** 이것들은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고 온갖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법무시하더니, 이제 와서 투신? 뭐하는 짓이지?” “Yoom**** 살아서 죄값 치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또 투신 시점에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들은 “w0**** 정말 투신자살일까? 살인 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1인”, “sige**** 자살당한건 아니겠지?”, “zin8**** 검사 중 한명은 자살할 거 같더니 결국 그렇게 되네”, “daig**** 와 진짜 소름돋는다 누가 얽혔길래“, ”gimi**** 이상하다 이상해 자살이 너무 많아 그것도 적시 적시에“ 등 강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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