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 9월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았으며 지난 1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을 받았습니다.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공단이 있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북도의원을 거쳐 지난 19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습니다.
취임식은 오는 7일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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