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11월 21일 전격 컴백을 확정했다.
7일 0시 소속사 DSP미디어는 KARD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커밍업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커밍업 이미지에는 KARD의 공식 로고와 컴백일을 의미하는 ‘20171121’, 푸른색과 보라색의 오묘한 컬러 조합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신곡의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이 같은 KARD의 컴백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이들의 차기 행보에 관심을 표했다.
KARD는 지난 7월 타이틀 곡 ‘Hola Hola(올라올라)’로 데뷔 반나절 만에 32개국 음원 차트에 랭크. 데뷔 3개월 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3개국 25개 도시의 해외투어 성료 등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며 국내외 팬들의 지지를 얻어온 실력파 혼성 그룹이다.
탄탄한 음악성과 혼성그룹만의 고유한 퍼포먼스로 전세계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KARD는 11월 21일 컴백을 확정 후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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