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일상 사복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22일 신곡 ‘가시나(Gashina)’를 발매, 주요 음원 사이트 1위 석권과 함께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포함하여 음악방송 5관왕에 올라 홀로서기에 성공한 선미의 남다른 사복패션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선미의 일상 패션에서 레드 컬러의 핫팬츠에 화려한 셔츠, 데님 자켓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어 여성스러운 더스티 로즈 색상의 ‘오야니’의 ‘테일러 미드’ 백을 매치해 선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데님 팬츠에 깜찍한 표정과 함께 라바 레드 컬러의 ‘오야니’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준 데일리 룩은 물론 도트 무늬의 스커트에 블랙 터틀넥, 여기에 레드 컬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선미 특유의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로 완성했다.
특히 선미의 일상 패션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평소 스트릿 무드의 트랜디한 스타일을 즐겨 입으며 대표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선미가 모델다운 완벽한 핏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등 솔로 활동 중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와 안무로 대중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역대급 흥행을 이끌어냈다. 이번 ‘가시나’로의 컴백 무대 또한 음악 팬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수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 선미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이어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을 발표, 타이틀곡 ‘보름달’이 대성공을 거두며 대세 여자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선미의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는 ‘더 블랙 레이블’과의 공동 작업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팬들과 대중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졌으며,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만에 100만뷰를 돌파, 발매 이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막힘 없는 행보를 보이며 흥행을 잇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8월 22일 신곡 ‘가시나’를 발매해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 달성을 포함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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