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이진종합건설은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23-15 일원에 짓는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는 지하 6층~지상69층, 총 3개동 전용면적 84~138㎡로 구성된 총 1,368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베이시티는 부산광역시가 개발하는 4대 매립지 사업 중 마지막 남은 개발지역입니다.
이전 매립지 개발사업인 센텀시티, 마린시티, 메트로시티 등이 모두 부산을 대표지역으로 탈바꿈 된 만큼 기대감이 높습니다.
바다와 바로 맞닿아 조망권이 좋고 인근에 송림공원, 거북섬 및 스카이워크, 천마산이 자리잡고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합니다.
또 남향대교를 기점으로 부산항대교, 광안대교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만큼 부산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조망은 물론 다양한 특화설계 및 스마트시스템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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