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 사진? 여기 공짜로 봐라" 파파라치 향한 시아의 '화끈한' 경고

입력 2017-11-0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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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시아 풀러가 나체 사진을 공개하며 파파라치에게 `경고`했다.
시아 풀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나의 나체 사진을 팔려는 사람들이 있는 걸로 안다. 돈 아껴라. 여기 공짜가 있다"라고 적으며 직접 나체 사진을 올렸다.
파파라치가 최근 시아 풀러의 나체 사진을 찍어 판매하려했다는 얘기를 전해들은 시아가 파파라치, 자신의 나체 사진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경고 메시지를 남긴 셈이다.
시아 풀러도 파파라치 사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시아 풀러는 지난 1993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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