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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구속영장 기각, 재조명된 영화 ‘공범자들’ 왜?

입력 2017-11-10 11:34   수정 2017-11-10 14:24


이명박 정부 시절 방송장악 의혹을 받고 있는 김재철 전 MBC 사장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영화 ‘공범자들’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8월 개봉한 ‘공범자들’은 보수정권이 어떻게 언론을 탄압하고 방송가에 어떤 영향을 끼쳐왔는지를 기록한 영화다.

영화는 공영방송이 국민의 신뢰를 잃은 이유와 권력의 눈치를 보며 저지른 만행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김재철 전 MBC 사장이 한 정권의 방송장악을 수행한 인물로 나타나 논란의 중심이었다.

이에 앞서 김 전 사장은 9일 피의자 심문에서 “MBC는 장악될 수 없는 회사이자 장악해서도 안 되는 회사”라며 방송장악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판사는 10일 국가정보원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재철 전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해 논란이 거세다.

김재철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네티즌들은 “tkvo**** 걱정마 법정 구속이 99프로다. 김재철 이 자는 이미 국민들로부터 사형 당했다.” “gkst**** 적폐판사들 김재철 구속영장 기각하고 현정부는 조이는구나” “gui**** 김재철 구속영장 재청구 하라!” “yhne**** 김재철은 결국 유죄를 선고받을 것이다. 공영방송을 망가트리고 편향된 기사로 국민을 속이는데 주범으로써 죄값을 받을것이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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