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Q.> 내년도 글로벌 경기와 주식시장은 ?
박석중 :
-수요 회복 사이클은 내년까지 연장. 주요국 GDP, 물동량 상승 기조 이어 갈 것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 부담이나 상반기까지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 판단
Q.> 국내 업종전략은 ?
박석중 :
- 경기 회복은 16.2H부터 시작해 중반 단계에 진입
- 내년도 업종 전략의 방점은 IT주도에서 시크리컬, 소비재로의 확산 가능 여부
Q.> 경기 민감주와 소비재 반등 가능할까?
박석중 :
- 경기 민감주 주가 상승 여력 충분.
- 수요보다 공급 축소 모멘텀에 주목할 시점.
- 11월 중국 환경 규제는 공급 부족 현상 야기.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이익 개선 기대
- 인프라 확대 추세는 내년까지 연장. 산업기계 보다 건설기계 성장 지속성에 주목
한국경제TV 제작1부 박두나 PD
rockmind@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