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3' 남상미 전원주택 최초 공개…엄청난 규모에 "세트장 아냐?"

입력 2017-11-14 20:59   수정 2017-11-14 21:00


`집밥 백선생3`에서 배우 남상미의 전원주택이 첫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 백종원과 제자들이 남상미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남상미 양세형 이규한 윤두준은 백선생을 감동시킬 메뉴에 대해 회의를 시작했다. 이들은 또 남상미의 집에 조리도구가 많지 않다는 것을 감안해 각자 조리도구를 챙겨와야한다고 대화를 나눴다.
이어 이들은 남상미의 집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양평의 전원주택을 보며 "세트장 아냐?" "대박이다"며 규모에 감탄했다. 또, 남상미 부부가 직접 심은 나무들과 집 앞에 펼쳐진 풍경에 놀랐다.
남상미는 "집을 짓는데 2년 넘게 걸렸다"며 "벽돌도 한땀한땀 쌓았다"고 설명했고, 양세형은 "여기서는 술이 취하지도 않을 것 같다. 겨울에 눈 오는걸 남편과 보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고 부러움을 표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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