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건축박람회 '한보라 헤리스 카운티' 눈길

입력 2017-11-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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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헤리스개발 관심고객 상대로 주택시공, 인테리어 1:1 맞춤 컨설팅

`2017 서울건축박람회`가 지난 16일부터 학여울역 앞 세텍(SETEC)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서울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건축전시회로서 전원주택, 인테리어, 리빙, 건축자재 등 생활 속의 건축 트렌드를 이곳에서 모두 들여다볼 수 있다.

전시장 곳곳을 살펴보면 현대인이 선호하는 주거 형태가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힐링, 웰빙, 욜로(YOLO)에 이어 휘게(Hygge) 라이프 스타일이 핫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편하고 아늑한 `나만의 집`을 짓고 친밀한 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삶이 현대인의 로망이 된 지 오래다.

특히 도시에 터전을 두고 가족과 함께 전원주택이나 단독형 타운하우스의 주거생활을 갈망해 온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주택시공 및 인테리어 등에 대한 `1:1 맞춤 컨설팅`을 해주고 있는 참여업체인 (주)해리스개발의 `한보라 헤리스 카운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실 `나만의 집`을 개성과 취향에 맞게 꾸미고 짓고자 해도 건축비용에서부터 토질조사, 시공계약, 안전점검 등 내 집 짓기를 위한 수많은 과정들은 관련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에게 큰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1:1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보라 헤리스 카운티`는 (주)헤리스개발의 `단지형 단독주택지`의 전문 브랜드로서 분양중에 있다.

분양중인 `한보라 헤리스 카운티`는 고객이 직접 설계에 참여할 수 있는 1:1 맞춤형 설계로 진행한다. 시공협력사로는 600개의 현장소장용 체크리스트를 통해 신뢰를 쌓아온 (주)브랜드하우징과 요즘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목조주택을 지어 온 (주)루트주택이 함께 한다.

보라택지지구 내 보기 드문 `숲세권 단지형 단독주택지`로서 보라택지지구 내 중심상권인 은행, 식당가, 근생시설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초·중·고와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경부고속도로의 수원신갈IC,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청명IC를 이용하여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다. 광역버스를 통해 서울 도심인 강남 및 광화문 등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광교·동탄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가구기업인 이케아기흥(예정)의 입점이 확정되면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예정),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급 유통라인이 형성되는 프리미엄급 개발호재의 직접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주택시공 및 인테리어 등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는 `한보라 헤리스 카운티`의 전시 및 상담 부스는 3홀 G103에 위치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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