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이 중독성 강한 음악과 무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8일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로 돌아온 구구단이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를 각종 음악 무대에서 선보이며 개성 강한 노래로 달콤한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받고 있다.
구구단의 ‘Chococo(초코코)’는 어른부터 아이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부르기 쉬운 이지송으로 관심을 모으며 점차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음악 방송 무대 직후 구구단과 노래 ‘Chococo(초코코)’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 검색어와 차트송으로 이어지는 등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곡의 후렴구인 ‘Choco co co co co co co co’ 부분은 어린 아이도 따라할 정도로 쉽고 간단한 가사인 데다 한 번 들으면 잊기 어려운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입혀져 진한 중독성과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꾸준한 관심까지 받으며 ‘노래방 인기 고정픽’ 자리를 예약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윌리웡카와 움파룸파족으로 파격 변신한 구구단이 선보이는 군무 또한 무대 위에서 칼군무로 펼쳐지며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특히 후렴구 부분부터 손을 코에 갖다 대고 추는 일명 ‘코코코’ 춤이나 양손을 뻗어서 앞뒤좌우로 흔드는 춤 등 독특하면서도 쉬운 안무 포인트로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따라할 수 있어 국민 댄스급의 친근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에 대해 구구단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Chococo(초코코)’와 관련된 리액션 영상과 온라인 반응도 서서히 올라오는 등 다양한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도 꾸준히 상승세를 타며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떠오르는 글로벌돌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구구단은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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