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보증기금이 지방 유망기업을 발굴·투자하기 위해 지방 거점 엑셀러레이터(창업보육기관)와 `중부권·동남권 소재 미래성장 유망벤처기업의 투자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기보와 이번에 MOU를 맺은 엑셀러레이터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선보엔젤파트너스 등 두 곳으로, 대전 대덕특구와 부산 해운대에 각각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블루포인트는 50개사, 선보엔젤은 23개사에 각각 투자를 진행한 바 있는 지역 대표 엑셀러레이터들이라고 기보측은 설명했습니다.
기보는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 실질적 투자업무가 이루어지도록 상호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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