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석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정책기술본부장이 코스콤 사장에 단독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코스콤 사장추천위원회는 어제(20일) 사장 후보 3명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정 후보를 단독으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콤은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지석 후보 사장 선임안을 의결하게 됩니다.
정지석 후보자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코스콤에 입사한 뒤 기술연구소장, 경영전략본부장, 시장본부장, 인프라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코스콤을 퇴사한 이후 지난 2015년 10월부터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본부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본부장직의 임기는 2018년 10월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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