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에 라이머가 출연해 안현모와의 신혼생활을 언급한 가운데, 이들의 신혼여행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 안현모는 최근 12일 자신의 SNS에 “쿠바 택시 뒷자리, 쿠바 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현모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곁에는 흰색 셔츠와 모자로 멋을 낸 `남편` 라이머가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라이머가 출연해 안현모와의 신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SBS 기자 출신 안현모와 라이머의 결혼은 보도 당시 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5개월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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