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입력 2017-11-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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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시사주간지 모델로 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한밤`에서 그의 인기를 분석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한밤-연예론`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인기를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시 무대가 재미있다. 모든 스케줄 중에 무대가 제일 재미있어"라고 말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연예론` 측은 강다니엘에 대해 "가수를 꿈꿨던 20살 평범한 소년인데 오디션 출연 후 6개월만에 달라졌다"고 말했다. 특유의 귀여운 모습과 카리스마있는 남성미를 동시에 갖췄다는 것이 그의 인기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강다니엘은 특히 북한 미사일 발사로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에도 주간잡지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입사 이래 가장 많이 팔린 부수로 보인다. 미사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고 있고 일상 생활 속 가장 핵심적인 인물이 강다니엘이라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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