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고운동(1-1생활권) B12구역에 ‘친환경 제로에너지 단독주택단지’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착공되는 단지는 국토교통부 주관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구역으로, 부지 면적 1만 8,216㎡에 약 60세대가 들어설 계획입니다.
단지의 주요 계획 개념은 제로에너지(Zero Energy)와 친환경(Eco)이며, 주택도시기금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출자금과 민간자금으로 설립된 리츠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합니다.
임대공고 시기는 다음 달 말이며, 지원 자격은 추후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앞으로 행복도시가 친환경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