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 전용 84㎡ 아파트, 2억원 초반대
- 기업도시 내 쾌적한 위치, 실거주.투자메리트 충족
기업도시 내 주거명당자리를 차지하는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가 우수한 입지와 착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전용 84㎡주택형의 경우 2억원 초반대로 분양가가 책정되어 서울 및 수도권과 비교해 볼 때 저렴한 금액으로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60%)와 계약금 정액제도 실시하고 있어 초기 부담도 덜한 곳이다.
아파트가 자리하는 원주기업도시는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기틀을 갖춰가고 있고 서울과 사실상 1시간 거리로 좁혀져 미래가치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지난해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상일 나들목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약 54분 여 만에 도달 가능하고 인천공항은 90분대로 진입 할 수 있다. 또 다음달 개통을 앞둔 서울-강릉 KTX에서 서원주역을 지나고 있어 서울 가는 길은 앞으로 더욱 수월해진다.
여기에 서울 강남권부터 시작해 여주를 거쳐 서원주지역을 잇는 수도권 전철사업(경강선, 계획)도 추진 중에 있어 앞으로 범수도권 자리도 꿰찰 수 있다.
원주기업도시에서도 배산임수 자리에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 다양한 개발호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약 16만m²의 중앙공원이 단지 인근에 조성되어 청정 숲과 근린공원을 도보로 누릴 수 있다. 가까이에 학교 및 상업용지도 있어 도보권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총 15개동, 1,430가구 규모이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가 전체 가구의 94%를 차지한다.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선반형 실외기실을 설치해 실사용공간을 더욱 넓혔다. 호텔식 분리형 욕실과 공용로비 특화설계를 통해 고품격 주거단지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단지 내부에 부대복리시설(지하 1층~지상 1층, 4개동), 근린생활시설(지상 1층~지상 2층, 3개동)이 들어서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와이낫플래닝 박찬주 대표는 "원주기업도시는 미래가치가 큰 곳이라서 전국적으로 바라보는 눈길이 뜨겁다"라며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기대감, 교통여건의 획기적인 개선 등으로 범수도권이 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은 향후 기업도시를 대표하는 브랜드타운으로 형성 될 전망이다. 원주기업도시 내에서 총 3,7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에 있으며 이 중 첫 번째 사업으로 1차 분 1,430가구가 먼저 분양되었다.
현재 일부 회사보유분에 한해 계약 중에 있으며 계약금 7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라는 금융혜택이 나와 초기 자금부담이 덜하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서원대로 181(단계동 878-1)에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