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개정 관련 제조업계 간담회 개최

입력 2017-11-23 17: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주요 제조업 협회와 한미 FTA 개정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강성천 통상차관보 주재로 자동차, 철강, 기계, 반도체, 섬유 등 11개 협ㆍ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제조업 일자리 우선 정책 등을 고려할 때 미국 측이 한미 FTA 개정 논의 과정에서 제조업에 대한 공세적인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부와 제조업계가 철저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강성천 통상차관보는 "우리 제조업에 있어 한미 FTA가 가지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정부는 제조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국익 최우선과 이익균형의 원칙 아래에 향후 한미 FTA 개정 논의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