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버스터즈가 어린 소녀의 매력으로 팬심 사로잡기에 나선다.
24일 버스터즈 소속사 JTG엔터테인먼트는 멤버 민지와 형서, 지수, 민정, 채연의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앳된 외모와 발랄한 표정으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버스터즈는 이번 프로필 이미지로 청순함도 더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버스터즈 멤버들은 ㈜몬스터그램에서 제작 중인 장편 TV시리즈 `파워버스터즈`의 주인공이다. 다섯 멤버 모두 다양한 무대 경험과 더불어 화려한 필모로 실력이 입증된 연기돌이다.
여러 영화와 드라마, 광고에서 순수한 면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동시에 자랑해온 버스터즈. 01년생인 민지와 형서부터 03년생 지수, 04년생 민정과 채연까지 해맑은 소녀들로 이루어진 버스터즈의 다채로운 반전미와 무대 위의 완벽한 실력은 팬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현재 버스터즈는 오는 27일 싱글앨범 `내꿈꿔`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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