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되는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우리나라의 추석과 비슷한 개념인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을 말한다.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데, 오늘을 기점으로 연말까지 이어지는 세일 기간 동안은 미국 연간 소비의 약 20%를 차지한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국내의 많은 유통업체들도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세계의 템퍼매트리스, 씰리매트리스를 비롯한 해외매트리스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창고형 매장 오렌지슬립 역시 이 대열에 합류했다. 오렌지슬립관계자는 오늘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을 맞이하여 45%에서 최대 73%의 할인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오렌지슬립은 매트리스를 구매하고 SNS, 블로그 등에 후기를 남겼을 때 20만원을 PAY-BACK 해주는 기존의 이벤트도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밝혀 알뜰한 소비자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노려볼만 하다.
오렌지슬립에서 주로 취급하는 템퍼매트리스와 씰리매트리스는 기능성 제품으로 평소 가격대가 높아 평소에 구매하기 쉽지 않은 제품들이다. 템퍼 매트리스의 경우 메모리폼 신소재를 매트리스에 처음 도입한 제품군으로서 대표적인 메포리폼 매트리스이고 씰리매트리스는 정형외과 의사진과 척추관련 치료사들이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고 편안한 수면을 유도하는 제품으로서 주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오렌지슬립은 템퍼매트리스와 씰리매트리스 이외에도 스턴스앤포터, 아메리칸 스타 등의 질 좋은 고품질 매트리스들을 구비하고 있으므로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오렌지슬립은 하남, 천안아산가구단지, 수원동탄가구단지, 평택가구단지등 수도권 여러지역에 100~250평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접근성 역시 편리하고 직접 누워서 매트리스를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슬립이 취급하는 모든 제품군과 제품에 대한 설명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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