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버스터즈(Busters)가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컨벤션홀에서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버스터즈는 SBS MTV `더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후,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K팝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버스터즈는 ㈜몬스터그램에서 제작 중인 장편 TV시리즈 `아이돌 레인저 파워버스터즈`로 한류 콘텐츠 전파에 기여하고 있고, 데뷔 전부터 홍대축제 및 국제 NVR포럼에서 활동하며 그 영향력을 인정받아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가요계에 합류한 버스터즈. 이들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여학생들로 이루어져 `최연소 아이돌 그룹`이란 타이틀도 지니고 있다.
현재 버스터즈는 데뷔곡 `내꿈꿔`로 음악방송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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