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어교육도시 혜택 누리는 럭셔리 타운하우스가 뜬다, '제주 벨라비타' 분양

입력 2017-11-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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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어교육도시 개발로 제주도가 영어교육의 새로운 중심지로 각광받으면서 제주도로 눈길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국제학교,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 브랭섬홀아시아에 이어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가 네 번째로 문을 열면서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춘 제주도에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제주에 네 번째 국제학교인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의 개교 소식이 알려지면서 제주를 중심으로 한 영어교육열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라며, "이 때문에 이주민을 중심으로 영어교육도시의 혜택과 편리한 생활여건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에 최근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혜택과 편리한 생활여건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곳은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제주 벨라비타`다.

공동주택 14가구와 3층 단독주택 1가구 등 총 15가구를 공급하는 럭셔리 타운하우스 `제주 벨라비타`는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개교에 따라 제주 영어교육도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중문관광단지가 위치해 생활편의시설 이용 또한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신화월드와 여미지식물원, 천제연폭포, 중문CC 등 레저관광시설도 가까워 도심보다 여유로운 일상을 실현할 수 있다.

럭셔리 타운하우스를 지향하는 설계와 인테리어도 뛰어나다. 단지 외관에 현무암을 90% 이상 활용해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느낌을 살린 것은 물론, 전체를 석재로 마감한 바닥과 이태리산 등 수입산 마감재를 활용한 실내 인테리어로 최고급 타운하우스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세대별로는 평균 6m의 층고를 적용하고 약 2~5m에 이르는 접이식 테라스 창을 설치해 일조권과 조망권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면적의 30%에 달하는 야외테라스가 세대마다 제공되는데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리조트식 수영장이 마련돼 한층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전용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를 제공해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와 안전에도 신경 썼다.

제주 벨라비타 분양 관계자는 "설계부터 입지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요건을 두루 갖춘 `제주 벨라비타`는 3.3㎡당 2,290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인 것이 강점"이라며, "상위 0.1%를 대상으로 한 최고급 타운하우스인만큼 기업오너를 비롯해 유명 인사 자녀들의 국제영어학교입학에 맞추어 문의전화와 홍보관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은 `제주 벨라비타`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2-20번지 아트스튜디오 4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홍보관 방문예약 및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홈페이지와 전화는 제주벨라비타 검색 후,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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