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김수현을 두고 ‘초콜릿’같다고 표현한 사실이 관심이다.
지난 2012년 한가인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드라마 ‘해를 품는 달’에서 호흡을 맞춘 김수현을 언급했다.
그는 6살 연하 김수현에 대해 “살이 찐다해도 먹고 싶은 달콤한 유혹의 초콜릿같은 남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뭔가 내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졌고,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난감했다“며 연하 배우와의 로맨스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수현 씨에게는 일부러 촬영 끝날 때까지 말을 놓지 않았다. 말이 쉽게 놔 지지도 않았지만 동생으로 보면, 보이기 시작하면 안될 것 같았다“면서 프로페셔널한 못브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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