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7∼9월) 거주자 국외소비지출이 8조5천780억원으로 분기 기준 가장 많았습니다.
작년 3분기(8조1천409억원)에 비해서도 4천371억원(5.4%) 많았습니다.
휴가철이 끼어있어서 통상 국외소비지출이 가장 많은 3분기를 기준으로 보면 2013년 6조4천725억원에서 2014년 6조1천878억원으로 줄었다가 이후 3년 연속 증가세입니다.
올해들어 3분기까지 누적으로 국외소비지출은 23조6천742억원으로 역시 사상최대입니다.
작년 동기(21조8천803억원)에 비해 1조7천939억원(8.2%) 증가했습니다.
올해 3분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직불카드 해외 사용금액도 43억8천700만 달러로 사상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들어 3분기 누적으로는 125억9천만 달러가 넘습니다.
반면 3분기 외국인이 국내에 와서 소비한 금액은 3조3천413억원으로 작년 동기(3조8천594억원) 보다 13.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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