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내 얼굴 연예인치고는 평범” 망언 왜?

입력 2017-12-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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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의 망언이 새삼 회자돼 눈길을 끈다.

배우 채수빈은 지난해 10월 SBS 파워 FM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수빈은 ‘본인이 예쁜 건 언제부터 알았냐’는 질문에 “어릴 때 엄마가 예쁘다고 해주니까 예쁜 줄 알고 살았다”며 “데뷔하고는 워낙 예쁜 분들이 많아 지금은 연예인치고는 평범한 거 같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채수빈의 이 같은 발언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망언으로 회자되고 있다.

한편 채수빈은 오는 6일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유승호와 연기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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