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모닝리포트]삼성중공업, 해양산업 위주 잘못된 전략

입력 2017-12-07 09: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외적인 변수로 전반적인 아시아증시가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우리시장도 역시나 수급이 받쳐주지 못하면서 그 동안의 상승폭을 반납했다. 목요일 시장, 과연 상승반전 할 수 있을까? 증권사 모닝리포트로 개장 준비 함께하자.
삼성중공업 하나금융투자
삼성엔지니어링 한국투자증권
두산인프라코어 대신증권
LG이노텍 키움증권
엔씨소프트 삼성증권
한전기술 신한금융투자

삼성중공업 하나금융투자
-1조 5000억 유상증자 발표
-해양산업 위주, 잘못된 전략
-상선에 대한 투자 필요
-목표가 10,000원 하향
삼성중공업이 1조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그동안 삼성중공업이 해양산업위주의 잘못된 전략으로 상선 분야 인력을 대거 정리했고 그로 인해 경쟁력을 잃게 되었다. 상선에 대한 투자를 발빠르게 집중한다면 그래도 회복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그래도 단기적인 주가 향방은 밝지않다면서 목표주가 하향했다.

삼성엔지니어링 한국투자증권
-억울한 동반 하락
-장단기 차입금 비율 개선
-산업재 최선호주
-목표가 17,000원 유지
삼성중공업 유상증자 계획 공시로 삼성엔지니어링이 동반 하락했다. 하지만 구조조정을 진행했고 차입금 비율도 개선되었다며 억울한 동반 하락이라고 분석했다. 수주잔고가 상승 반전하고 있다며 산업재 최선호주로 꼽았다.

두산인프라코어 대신증권
-두산밥캣 지분 4% 매각 공시
-연말 부채비율 감소 효과
-두산밥켓, 오버행 이슈 해소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밥캣 지분 400만 주(4%)를 오늘 개장 전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하겠다고 어제 공시했다. 연말 부채비율을 300%이하로 감소시키기 위해서 결정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더 매각할 수도 있지만 단기간 내에 추가적인 물량 출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두산밥켓의 경우 유통물량 증가를 통해 오버행 우려로 눌려있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LG이노텍 키움증권
-아이폰 X 부품 품질 이슈 우려
-4Q 품질관리 능력...호실적 기대
-차량부품 고성장, 장기적 실적개선
-목표가 220,000원 유지
아이폰X의 부품 품질 이슈 등 우려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품질관리 능력과 고객 대응력을 기반으로 4분기에는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OLED, 3D 카메라 채용전략과 차량 부품의 고성장세를 고려하면 2019년까지 실적개선이 가능 할 것으로 분석했다.

엔씨소프트 삼성증권
-리니지M 대만 흥행 기대
-국내 라이프사이클 장기화 가능
-신작 출시 가시화...주가 반등 가능
-목표가 590,000원 상향
리니지M의 대만출시가 12월 11일로 임박했다. 사전예약자수가 이미 250만명을 돌파하면서 흥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내에서 리니지M은 11월 업데이트 이후 매출 반등에 성공하면서 라이프 사이클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었다. 신작출시가 가시화 된다면 주가 반등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 590,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전기술 신한금융투자
-한전, 英 원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UAE원전 가치 반영 필요
-국내 풍력발전 진출
-목표가 27,000원 상향
한국전력이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사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최근 주가 상승은 영국 원전 설계 수주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랍에미레이트 원전 유지보수에 대한 가치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고, 국내에서도 풍력발전 사업 진출 등 중장기적인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2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