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초대형 산불, 위성사진으로 봤더니…피해규모 '어마어마'

입력 2017-12-07 22:08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일어난 초대형 산불이 발화 사흘째인 6일(현지시간)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벤추라에서 시작된 `토마스 파이어`가 가장 큰 규모로 번지고 있다.
미국 언론은 대피한 주민 등을 포함해 이번 산불로 영향을 받는 주민이 무려 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와 함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지구관측위성 테라(TERRA)와 우주비행사 랜디 브레스닉이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화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오전까지 불에 탄 면적은 8만3천 에이커(약 335㎢)로 여의도 면적(2.9㎢)의 대략 110배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