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연말 선물 템퍼매트리스ㆍ씰리매트리스, 오렌지슬립에서 할인행사 중

입력 2017-12-10 15:00  



올해의 마지막 달을 맞아 묵은 옷과 가구 등을 처분하는 대청소가 시작됐다. 많이 사용해 더 이상 쓸 수 없는 물건을 버리고, 다가 올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낼 준비를 위해서다. 2017년 한 해 고생한 나를 위해 충분한 잠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현대인은 바쁜 일상 때문에 몸이 회복할 만큼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체로 성인은 하루 평균 7~8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며, 깊은 잠을 자는지 옅은 잠을 자는지에 따라 피로 회복 정도는 달라진다. 평소 잠을 자주 설치게 된다면, 많은 시간을 수면에 할애해도 수면의 효과를 누리기는 어렵다. 이럴 땐,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매트리스나 침구가 너무 낡거나 불편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개인마다 체형, 습관 등이 다르기에 규격화된 매트리스로 자신에게 꼭 맞는 편안함을 얻는 건 쉽지 않다. 해외에서 제작 및 판매되는 템퍼매트리스ㆍ씰리매트리스의 경우 이 때문에 첨단 기술을 사용해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한다. 국내에서도 전문 매장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지만, 가격대로 인해 쉽게 구매를 결정하기 쉽지 않다. 이럴 땐, 할인 이벤트가 없는지 찾아 합리적인 구매를 모색해보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이다.

실제로 창고형 수입 매트리스 전문 판매 매장 `오렌지슬립`은 현재 고객사은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해외 템퍼매트리스ㆍ씰리매트리스 등을 판매하는 이 매장을 통해, 수입 매트리스를 45%~7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블로그나 카페, SNS 등 온라인에 구매 후기를 남기면, 20만원을 돌려받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 중이다.

오렌지슬립은 연말 할인행사와 더불어 `박홍근홈패션`의 겨울이불 및 베개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템퍼매트리스ㆍ씰리매트리스 등을 구입한 고객이라면 `박홍근홈패션`의 침구 제품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오렌지슬립 관계자는 "수면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면, 개개인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오렌지슬립의 매장을 방문하면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골라 연말을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렌지슬립은 하남, 천안아산가구단지, 수원 동탄가구단지, 평택가구단지 등 수도권 여러 지역에 위치해 있다. 매장 한 곳의 규모는 약 100~250평으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매트리스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이벤트 등 세부사항은 오렌지슬립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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