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우리와 신현수의 열애 사실에 네티즌들이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늘(11일) 조우리 소속사 키이스트는 "조우리와 신현수가 열애중이다"라며 "교제한 지는 오래되지 않아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신현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또한 "두 사람이 지인들 사이에서 어울리며 가까워졌다"며 "최근 자연스레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조우리와 신현수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인 배우로서 인지도 높지 않은 이들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dlsj****)소속사들이 열일하네 기사도 다 내주고" "(phee****)길거리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더 신기하네" "(syha****)일반인 커플 사귄다고 기사내는 급" "(wh96****)조우리가 키이스트 소속이네요. 아마도…"라는 등 불편한 속내를 내비쳤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신현수와 조우리가 이태원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신현수·조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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