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이디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참여
싱어송라이터 `하이디`가 작사가 및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황지효의 `더뮤즈`(THE MUSE No.2)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했다.
더뮤즈 프로젝트는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객원 보컬과 함께 꾸며나가는 프로젝트 앨범으로, 두 번째 뮤즈로 싱어송라이터 `하이디`(HEIDY)가 보컬로 발탁됐다.
하이디는 이번 더뮤즈 앨범에서 `크리스마스가 오면`이라는 곡을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리스마스가 오면`은 누구에게나 가슴 한 켠에 숨겨 놓은 추억을 그리는 곡으로, 사랑하는 이들에게 설레임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달콤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황지효 작사가의 서정적인 노랫말이 하이디의 맑은 목소리와 잘어우러진다.
꾸준한 음반활동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하이디`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더뮤즈(THE MUSE No.2)의 `크리스마스가 오면`은 오는 13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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