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3일(현지시간) 기준금리 0.25%p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기존 1.00~1.25%에서 1.25%~1.50%로 올랐습니다.
올해 들어 3월과 6월에 이은 세 번째 인상입니다.
이러한 미 기준금리의 인상은 증시 호조와 노동시장 호조, 산업투자 증가 등 전반적인 미국 경제의 자신감이 반영된 조치입니다.
이로써 미 기준금리 상단이 한국은행 기준금리(1.50%)와 같아졌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