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올슉업’에 출연 중인 가수 휘성이 SNS를 통해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불멸의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에서 엘비스 역으로 출연하는 휘성이 개인 SNS를 통해 함께 출연하는 손호영, 박정아, 허영생, 정대현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대기실 사진에는 휘성, 허영생, 정대현, 박정아가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다양한 표정을 동시에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호영은 세명의 엘비스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윙크를 하는 등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휘성은 사진과 함께 “포비스 원탈리”라는 재치 있는 제목으로 작명 센스를 선보였다.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은 그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울풀한 블루스와 경쾌한 리듬이 만나 탄생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들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은 물론 유쾌함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가수 손호영, 휘성, 허영생, 정대현, 박정아가 출연하는 뮤지컬 ‘올슉업’은 지난 11월 24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9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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