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시크릿쥬쥬 모델선발대회 & 파티 성료

입력 2017-12-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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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쥬쥬 모델선발대회 & 파티>의 대미를 장식하는 본선파티가 지난 12월 10일(일) 오후, 500명의초청객과 함께 송파 파크하비오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과 아역 전문 엔터테인먼트 `키아나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총 4,000명이 넘는 참가자가 신청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참가신청기간이 끝난 후에도 참가방법을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할 정도로 그 인기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영실업의 패션돌 `쥬쥬`는 1991년 탄생 이후 30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여아 완구이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실제 시크릿쥬쥬가 되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기획되어 실제 파티 현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였다.

파티현장 로비에서는 참가자가 예쁜 드레스에 날개를 달고, 시크릿쥬쥬 미니돌인 `페어리쥬쥬`가 되어보는 <3D포토존>과 시크릿쥬쥬 캐릭터가 자동으로 함께 찍히는 <포토키오스크존> 외, 시크릿쥬쥬의 인기제품과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제품체험존>, 핑크빛 공주텐트 안에서 아장아장 산책하는 아기푸들과 리본토끼 토리를 만날 수 있는 <요정텐트존>, 시크릿쥬쥬 영상과 함께 세팅된 제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존>과 영실업의 또 다른 인기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LOL서프라이즈 이벤트존>까지 다양한 이벤트 체험존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또한, 시크릿쥬쥬의 곰돌이 `룰루` 캐릭터를 닮은 솜사탕을 즐기는 <디저트존>과 얼굴에 시크릿쥬쥬를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라이선스 제품인 리틀블링의 협찬으로 함께 하는 <꾸미기존> 등의 부대행사로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파티 협찬사로 참가한 로엠걸즈 드레스 제품과 KAPPA의 <시크릿쥬쥬 백팩세트> 및 오리온의 <마이구미> 제품 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연회장 내 테이블에서는 예쁜 시크릿쥬쥬 플라워 센터피스 주변으로 호텔에서 준비한 케이터링과 시크릿쥬쥬 공주도장꾸미기 제품을 개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세팅되었다. 어린이들은 각 테이블에서 럭키드로우에 신청할 카드를 쓰며 프로그램을 즐겼다.

14:30분부터 시작된 본행사는 인기 개그맨 김기욱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본선 진출 19명이 준비한 자기소개와 장기자랑을 볼 수 있었다. 본선무대 중간 중간 <퀴즈이벤트> 시간을 통해 참여 친구들에게 시크릿쥬쥬에서 준비한 선물을 제공하였으며, 댄스타임을 통해 파티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춤실력을 보는 시간도 가졌다.

축하공연으로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소속 어린이댄스팀인 <키블리즈>의 공연이 진행되었고, 시크릿쥬쥬 뮤지컬팀에서는 관객과 소통하는 뮤지컬 공연을 진행하였다.

시상식에서는 본선 진출자 19명 중, 1위부터 5위까지는 시크릿쥬쥬의 5가지 캐릭터 상을 시상하였고, 6위부터 19위까지의 친구들에게는 시크릿쥬쥬의 3D 티아라폰을 선물하였다. 1위 `쥬쥬`상을 받은 어린이는 내년도 시크릿쥬쥬 광고 출연 기회를 얻게 되고, 상위 5명에게는 인기 드라마, 영화 등 아역 배우 단독 캐스팅을 맡아 온 키아나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 지원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을 확장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럭키드로우시간에는 어린이 친구들이 시크릿쥬쥬에게 쓴 카드 중 추첨을 통해 시크릿쥬쥬 브랜드 제품과 협찬사로 참여한 세노비스, 로엠걸즈, 카파의 제품이 증정되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전체 참가자 대상 시크릿쥬쥬의 <아기새 포포 가방집>과 로엠걸즈 티셔츠 및 리틀블링의 마스크팩이 250명의 참가자에게 증정되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이끌었다.

한편, 영실업에서는 이 달 17일 일산킨텍스에서 `영실업 페스티벌-영실업 빌리지`를 개최하여 시크릿쥬쥬를 사랑하는 어린이친구들을 또 한 번 찾아갈 예정이다. 빌리지 내 `시크릿쥬쥬` 체험존의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시크릿쥬쥬 향기 나는 책갈피` 또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와 함께 시크릿쥬쥬 팬들에게 올 연말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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