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모닝리포트]화장품 업종,中 온라인채널 기대감

입력 2017-12-15 12: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지나고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이다. 한-중 정상회담에서 내년 초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 진행에 합의한 것이 주목해볼만 한 부문이다. 금요일 중국 관련주들은 어떤 흐름 보여줄 수 있을까? 증권사 모닝리포트 정리했다.
화장품 현대차투자증권
철강 한국투자증권
통신 SK증권
LG전자 키움증권
현대백화점 한국투자증권
이노션 교보증권

화장품 현대차투자증권
-상호호혜 교류협력 재개
-中 온라인채널 기대감
-中 점유율 재반등 가능
-주가 모멘텀 유효
이번 한중 정상회담에서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상호호혜 교류협력 추진 합의를 통해 중된된 협력을 재개하는 부분이라고 분석했다. 화장품업체들이 이번 계기를 통해 온라인채널에서 성장하며 점유율 재반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선행된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양국 관계 악화 이후 처음으로 회복 윤각이 드러나면서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는 의견을 내놨다.

철강 한국투자증권
-中 철강사 재고 역대 최저 수준
-가격 상승...철강사 주가 상승 견인
-POSCO, 현대제철
11월 말 중국 철강사 제고량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허베이성 감산의 영향이다. 향후 재고는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적어도 감산이 이어지는 3월 중순까지는 철강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업황이 개선되는 가운데 POSCO와 현대제철은 굴로벌 주요 동종업체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통신 SK증권
-美, 망중립성 정책 폐기 결정
-국내, 관련 논의 본격화 전망
-망중립성 폐기 시, 긍정적 영향 기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 망중립성 정책을 폐기하기로 확정했다. 관련되어서 SK증권의 리포트 살펴보자. 무선인터넷 사업이 정보 서비스로 분류되면서 통신사업자가 합법적으로 인터넷 트래픽에 대한 우선순위 부여가 가능해진다. 즉 과도한 트래픽을 유발하는 인터넷 사업자에 대한 통신사업자의 과금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지난 6일 방통위에서도 망중립성 폐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만큼 논의가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폐기가 된다면 추가적인 비즈니스 모델 도입을 통해 투자재원 확보가 용이해져 통신사들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LG전자 키움증권
-6년 만, 주가 100,000원 회복
-TV·가전 프리미엄 경쟁력
-자동차 부품 흑자전환 전망
-목표가 130,000원 상향
6년 7개월만에 주가가 10만원 선을 회복해냈다. TV와 가전이 프리미엄 경쟁력 향상으로 업계 최고의 수익성을 실현해내고있고, 자동차 부품이 전기자 모터를 앞세워 흑자전환을 목전에 두고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자동차 부품업체 ZKW의 인수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며 목표주가 1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현대백화점 한국투자증권
-4Q 의류 매출 성장...호실적 기대
-소비회복기 진입, 백화점 매출 성장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
-목표가 130,000원 상향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의류 매출이 증가했고, 4분기에 전년동기대비 8% 가량 증가한 영업이익 1,3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소비회복기로 접어들면서 백화점 실적의 모멘텀이 부각되는 구간이라고도 보고있었다. 유통업종 내 밸류에이션이 가장 매력적이라며 목표주가 1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노션 교보증권
-美 광고 대행사 인수 발표
-미국 시장 침투 마중물
-미래 성장동력 확보
-목표가 92,000원 유지
미국 광고 대행사인 D&G의 지분 100% 인수를 발표했다. D&G는 미국 대형 브랜드의 광고를 제작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점에서 실적개선과 중장기적인 시너지 효과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