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리샤 츄가 내년 1월 3일 컴백을 확정짓고 새해 첫 컴백 스타트를 끊는다.
크리샤 츄는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컴백일인 `Janary 3rd 2018’이란 문구와 함께 한층 여성스러워진 크리샤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베레모와 코트로 소녀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크리샤츄는 의문의 남자에 살짝 가려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크리샤 츄의 컴백은 지난 5월 데뷔 앨범 `트러블(Trouble)` 이후 8개월 만이다.
SBS `K팝스타6` 준우승을 차지하며 눈도장을 찍은 크리샤 츄는 청순한 비주얼과 호소력 짙은 음색,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데뷔곡 `트러블(Trouble)`을 통해서는 크리샤 츄만의 상큼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로 차세대 솔로 여가수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더욱이 크리샤 츄는 2018년 새해 첫 컴백 주자로 가요계의 포문을 활짝 연다.
크리샤 츄를 시작으로 수지, 청하 등 솔로 여성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며, 가요계가 여성 솔로 대전이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한편, 내년 1월 3일 컴백을 앞둔 크리샤 츄는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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